한국일보

코로나19 감염 LA경관 첫 사망

2020-07-06 (월) 12:00:00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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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국(LAPD)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최초로 사망한 경관이 나왔다.

LAPD에 따르면 지난 3일 LAPD 소속 여성 시니어 교도관인 에리카 맥아두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끝내 숨졌다. 이는 LAPD 소속 경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한 최초의 사례다.

LAPD의 토니 임 공보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소 287명의 경관들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진단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감염자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벌어진 대규모 시위가 지난 6월부터 경관들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급증의 원인으로 꼽았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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