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 총영사관 행정직원 채용한다

2020-06-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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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사관 운영지원 및 교육업무 보조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은 영사관 운영지원 및 교육업무 보조를 담당할 현지 직원 한 명을 채용한다면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대상자는 한국어와 영어가 능통해야 하며 미국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한한다.

다만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한인이어야 한다. 보수는 협의에 따라 기본급이 정해지며 시간외 수당, 상여금, 퇴직금 등이 주어진다.


지원희망자는 채용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7월5일까지 이메일(seattleedu@mofa.go.kr)로 지원하면 된다.

관련 문의도 전화로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받는다. 총영사관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각 단계별로 심사를 한 뒤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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