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호관광] VVIP 럭서리 버스로 떠나는 서부여행 필수코스

2020-06-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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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공간과 편안한 좌석 배치로 사회적 거리 유지

[삼호관광] VVIP 럭서리 버스로 떠나는 서부여행 필수코스
평범한 일상에서 좋은 곳을 보고, 맛나는 것 먹고, 지루함에서 벗어나 떠나는 여행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기쁨을 준 것인지 요즘 들어 새삼 깨우치고 있는 것 같다. 뜻하지 않은 코로나로 인해 봄에 느낄 수 있던 아름다운 꽃구경도 넘실대는 바다도 볼 수가 없었던 곳들을 올 가을에는 꼭 떠나보길 지금 꿈꾸어 본다.

소박했던 일상이 이젠 더 큰 기쁨으로 다가 오면서 올해 삼호와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꼭 가봐야 할 곳들이 있다.

미국 서부여행의 필수 코스였던 신의 위대한 작품으로 태고의 신비로움과 장엄한 풍경을 지니고 있는 그랜드캐년. 그리고 애리조나 최북단에 위치한 꼭 한번 봐야 할 절경인 엔탈럽캐년은 사암 고원의 표면에 균열이 생기면서 그 균열을 따라 침식작용이 일어나 그 생김새가 아주 기하학적이고 신비스럽게 생겨서 매년 사진가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이다.


삼호관광이 운행하는 VVIP 럭서리 버스는 캐나다 프리 보스트(Prevost)사가 56인용 버스를 33인용 럭서리 버스로 개조한 새로 제작한 모델이다. 한 줄에 4명씩 14줄로 총 56명이 탑승할 수 있었던 기존 버스와 달리 VVIP 럭셔리 버스는 한 줄에 1인 좌석, 2인 좌석으로 총 3명씩 11줄로 33명만이 탑승하기 때문에 이용객에게 넓고,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기에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뒤 공간에 친환경 화장실 및 아이스박스를 설치, 버스 운행 중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충전용 단자와 보스(Bose) 오디오 시스템을 갖춰 최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이 밖에 와이파이 및 모니터와 안전을 위해 3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했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고품격 투어도 삼호관광과 함께하면 다르다. 안전하고 편한 VVIP로 떠나는 여행도 삼호관광이 최고다.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
문의: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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