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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

2020-06-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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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

<사진 실로암교회>

코로나 사태로 누구나 힘든 가운데도 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친 훈훈한 소식이 있다. 실로암교회(담임 김용배 목사)는 함께 교회당을 사용하고 있는 멕시컨교회(담임 칼로스 소토)가 Waterford 지역에 지교회로 세운, 정부 보조도 받지 못하는 교인과 이웃주민들에게 지난 5월말에 쌀, 콩 등과 현금을 지원했다. 실로암 라스모 교회서 시작된 후원에는 매년 멕시코 멕시칼리를 선교하는 연합 선교팀 소속 교회들도 동참했다. 샌리앤드로 실로암교회 주차장에서 후원물품을 전달 후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왼쪽부터 임희철 목사(더 나눔교회) 배인찬 목사(말씀의 교회), 칼로스 소토 목사와 사모, 김용배 목사, 이후에 조영호 목사(새별교회), 김종식 목사(버클리 새교회), 니콜 사모(언레벨 처치)도 후원에 함께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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