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제비츠 센터 임시병원 운영 중단
2020-05-02 (토) 06:01:38
금홍기 기자
▶ 센트럴팍 야전병원도 이달 둘째 주 문닫아
▶ 뉴욕주 코로나19 전염 곡선 평탄, 치료중 환자 다른 곳 후송·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치료를 위해 마련됐던 맨하탄 제이콥 제비츠 컨벤션 센터의 임시병원 운영이 1일부터 중단됐다.
연방재난관리청(FEMA)는 이날 뉴욕주의 코로나19 전염 곡선이 평탄해지기 시작하면서 육군이 임시병원으로 사용했던 제이콥 제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들은 다른 병원으로 후송되거나 퇴원할 예정이다.
FEMA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부족한 병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던 이 임시병원에서는 그동안 1,100여명 환자들이 치료를 받았다.
한편 맨하탄 센트럴팍에 설치된 야전병원도 이달 두번째 주에 문을 닫는다. 센트럴팍에는 14개의 텐트가 설치돼 68개의 병상을 갖추고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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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