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원인근 7마일 구간 차량 통제

2020-05-02 (토) 05:37:4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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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4일부터… 운동하는 시민 거리두기 위해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오는 4일부터 시내 공원 내외곽 도로 7마일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일 “조깅이나 걷기 등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시키기 위해 5개 보로에 위치한 공원 12곳의 내외곽 도로 7마일 구간을 폐쇄하고 차량을 전면 통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 내 메도우 브릿지 주차장부터 모델 에어플레인 필드 사이 메도우 레이크 드라이브 1.5마일 구간과 브루클린 프로스펙스팍 인근의 3스트릿~가필드 플레이스 사이 프로스펙스 팍 웨스트 0.15마일 구간, 파크 서클~오션 애비뉴 사이 파크사이드 애비뉴 0.56마일 구간 등의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뉴욕시는 이번 달 중으로 차량통제 도로를 40마일까지 늘리는 등 최대 100마일까지 구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뉴욕시정부는 지난 3월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할 수 있도록 일부 도로의 차량통행을 중단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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