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예비선거·퀸즈보로장 보궐선거 취소
2020-04-28 (화) 07:56:33
조진우 기자
▶ 주선관위, 코로나·바이든 사실상 대선후보 확정따라
뉴욕주의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와 퀸즈보로장 보궐선거가 취소됐다.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23일로 예정됐던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를 취소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파에다 19민주당 경선에 나섰던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23일 열릴 예정이었던 퀸즈보로장 보궐선거도 취소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 24일 행정명령을 발표하고 “퀸즈보로장 보궐선거를 포함해 6월23일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모든 지역의 보궐선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인 2세인 새론 이 퀸즈 부보로장 권한대행의 임기가 올해 말까지로 연장됐다.
한편 뉴욕주는 연방 의원 및 주 의회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선거는 예정대로 6월2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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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