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쿠오모 주지사에 21만여 달러 상당 구호품 전달

2020-04-24 (금) 07:49:0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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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재단·앱솔루트 뉴욕·뉴욕총영사관 성금모아

쿠오모 주지사에 21만여 달러 상당 구호품 전달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재단(학장 김민선)과 한인 뷰티서플라이업체 ‘앱솔루트 뉴욕’(Absolute NY·회장 김현중), 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뉴욕주를 돕고자 21만 여 달러 상담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23일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재단에 따르면 재단과 앱솔루트 뉴욕, 뉴욕총영사관 등은 최근 성금 21만1,638달러를 모금하고, KN95 마스크 3만5,000장과 의료진을 위한 N95마스크 1,200장, 손소독제 5,000개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 전달했다.
재단은 쿠오모 주지사에게 구호물품이 저소득층과 너싱홈, 필수업종 근로자에게 우선 분배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민선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재단 학장은 “비록 현재 모두가 힘들지만 어려울 때 나눔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 그 가치가 더하다고 믿고, 이 어려운 위기 속에서 주정부와 한인사회가 함께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공공외교의 실천이라 생각해 추진했다”며 “함께 주축이 되어준 김현중 회장님과 장원삼 뉴욕총영사님, 또 물품 및 성금으로 도와주신 KAPAC, Lucky Supply, 그리고 익명을 요구하신 기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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