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보, 우편번호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분석
▶ 플러싱 1,931명˙베이사이드 875명…3주새 5배 ↑
코로나 지역 4,000명˙엘름허스트 3,306명으로 최다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에 육박하는 등 지난 3주새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뉴욕시보건국의 ‘우편번호’(ZIP CODE)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1일 현재 플러싱 1,931명과 베이사이드 875명 등 모두 2,8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1일 발표된 플러싱, 베이사이드 지역 총 확진자수 610명 보다 무려 4.6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본보 4월2일자 A1면>
우편번호별로 살펴보면 플러싱의 경우 11355지역에서 가장 많은 8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1354지역 714명, 11358지역 395명 등이 코로나19에 각각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사이드에서는 우편번호 11360 지역에서 2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1361지역 317명, 11364지역 343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한인 밀집지역인 프레시메도우(우편번호 11365)에서도 모두 58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맨하탄 32가 한인타운 266명 ▶칼리지포인트 956명 ▶와잇스톤 580명 ▶리틀넥 296명 ▶우드사이드 1,448명 ▶서니사이드 707명 ▶아스토리아 836명 ▶롱아일랜드시티 440명 ▶잭슨하이츠 1,764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퀸즈 코로나 지역으로 4,000명이 감염됐으며, 그 뒤를 이어 퀸즈 엘름허스트가 3,30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자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로어맨하탄의 파이낸셜 디스트릭(우편번호 10006)으로 단 15명만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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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