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요양원 425곳서 1,779명 사망

2020-04-21 (화) 10:41:3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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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전체 코로나 사망자 40.6% 시설 거주자 10,700명 감염

뉴저지 소재 요양원 425곳에서 1,77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주정부가 발표한 요양원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요양원 및 장기치료 시설은 모두 450곳으로 집계됐다.
요양원 및 장기치료 시설 거주자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들은 1만700명에 달했고, 이 중 1,779명이 숨졌다고 주정부는 밝혔다. 20일 기준 뉴저지 전체 코로나19 사망자 4,377명의 40.6%가 요양원에서 나온 것이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곳은 파라무스에 소재한 ‘베터란스 메모리얼 홈’으로 155명이 감염됐고 39명이 사망했다. 이어 시신 17구가 한꺼번에 발견돼 큰 충격을 준 앤도버의 재활센터는 106명이 감염돼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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