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트랜짓 버스 운행일정 변경

2020-04-21 (화) 10:37:4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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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 주지사“대중교통 법정 수용인원 절반만 탑승 허용”

▶ 트랜짓, 승객수요 많은 일부 노선 조정$승객, 마스크 착용의무

뉴저지트랜짓 버스 운행 일정이 18일부터 변경됐다.
뉴저지트랜짓은 이날 “각 버스당 법정 수용인원의 절반만 탑승할 수 있다는 필 머피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따라 운행 시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18일부터 적용된 버스 노선별 새로운 운행 일정은 뉴저지트랜짓 웹사이트(njtransit.com/sf/sf_servlet.srv?hdnPageAction=BusHolidaysExtraT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초 트랜짓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승객이 급감하자 버스 운행을 크게 줄였다.
하지만 운행 감축으로 인해 일부 노선에서 승객들이 비좁게 탑승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결국 머피 주지사는 대중교통의 법정 수용인원의 절반만 탑승을 허용할 것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고, 이를 준수하기 위해 트랜짓은 승객 수요가 많은 일부 노선의 운행 일정을 조정했다.
한편 머피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따르면 뉴저지에서 운행되는 모든 대중교통 이용 시 승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트랜짓 직원들에게는 근무시간대 착용할 수 있는 마스크와 장갑이 반드시 지급돼야 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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