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이후 아시안 인종차별 급증
2020-04-21 (화) 10:13:59
서한서 기자 기자
▶ 뉴욕시, 2월이후 총 248건중 40%가 아시안 대상
뉴욕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아시안 인종차별이 급증했다.
뉴욕시 인권국에 따르면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 관련 인종차별·증오범죄가 248건이나 접수됐다. 이 중 40%는 아시안을 겨냥한 것이라고 시 인권국은 밝혔다.
인권국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기간 아시안 대상 인종차별 사건은 5건에 불과했다.
카멜린 말라리스 인권국장은 “인권국은 뉴욕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인종차별 사건을 조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든 뉴욕시민들은 똑 같이 엄청난 어려움 속에 있다. 우리 안에 어떠한 차별과 괴롭힘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뉴욕시 조례에 따르면 인권국은 피해자 지원과 보상을 해줄 수 있다. 아울러 인종차별 가해자는 최대 25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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