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모드’에 ‘사랑의 불시착’ 어때요?”
2020-04-18 (토) 06:00:11
▶ WP, 장르별 세계 각국 ‘스트리밍 콘텐츠’ 11편 추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인의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영상 콘텐츠 소비가 급증한 가운데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지금 보면 좋을 드라마”로 꼽았다.
WP는 16일 “’파우다’(Fauda)부터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까지, 지금 볼만한 11개 해외 프로그램”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랑의 불시착’과 함께 세계 각국의 예능·드라마 11편을 추천했다. 각각 2008년부터 올해까지 방송된 프로그램이다.
WP는 손예진-현빈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 남한의 재벌 여주인공이 패러글라이딩을 타다 북한에 불시착하게 된다는 설정을 전제하고 있다며 현실의 제약을 뛰어넘는 전개가 매력적이라고 소개했다.
WP는 특히 드라마 속에서 북한 주민들을 묘사하는 방식이 “획기적”이라고 덧붙였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