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2020-04-18 (토) 05:18:3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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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보로 각 지역에… 노인·어덜트케어 직원 우선검사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의 진단검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5개 보로에 걸어서 검진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워크스루(walk-thru)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5개 보로의 각 지역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며 “이번에 설치되는 선별진료소에서는 노인들과 어덜트 케어 직원 등이 우선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원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311로 전화를 걸어 반드시 예약을 해야 된다.


또한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원 메디칼(One Medical)과 1199 SEIU가 추가로 5개 보로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이들 선별진료소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과 경찰관 소방관, 어덜트 케어 직원 등 코로나19를 1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이뤄진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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