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하루새 4건 살인사건 잇따라

2020-04-16 (목) 09:25:0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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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에서 하루새 4건의 살인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께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마약과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20세 남성이 가슴에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이 사건이 발생한지 4시간 후인 오후 8시께는 브롱스 47경찰서에서 불과 한 블록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한 남성이 칼에 맞아 숨졌다. 숨진 남성은 37세의 남성으로, 51세 남성과 언쟁을 벌이다 휘두른 칼에 머리와 가슴을 수차례 찔려 끝내 사망했다.

15일 오전 2시45분께에는 브롱스의 베이뷰 애비뉴와 그리스월드 애비뉴에서 32세 남성이 누군가에 의해 구타를 당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누군가가 야구 방망이로 때려 사망케 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찾고 있다. 또 이날 오전 브루클린 다이커 하이츠 84스트릿과 14애비뉴에서도 57세 남성이 자신의 아들이 찌른 칼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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