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키트 추가확보… 뉴욕시, 월 40만건 검사
2020-04-15 (수) 08:55:54
금홍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핫 스팟인 뉴욕시의 코로나19 검사 속도가 크게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4일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시정부가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추가적으로 확보하게 됨에 따라 한 달에 40만건의 검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로 확보되는 진단키트는 코로나19에 취약한 50세 이상의 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시정부는 5월 초부터 지역 대학들과 연구소, 제조업체 등과 협력해 주당 5만개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시정부는 일리노이주를 기반으로 둔 아리아 다이어그노스틱스에서 생산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20일부터 주당 5만개를 구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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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