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보험 신청 온라인 시스템 개편
2020-04-10 (금) 07:34:14
금홍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뉴욕주에서 실업보험(UI)을 신청하는 실직자들이 급증하면서 온라인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8일 “뉴욕주에서 실업보험 신청자가 전례 없이 폭증하면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고 있어 구글과 주정부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뉴욕주노동국은 9일 오후 5~7시 웹사이트 업데이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시키고 새로운 웹사이트를 가동시켰다. 새로운 시스템에 이날부터 가동됨에 따라 그동안 UI 신청자가 절차에 따라 세부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노동국에 전화를 직접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됐다.
대신 노동국 직원이 72시간 이내에 신청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세부사항을 확인하게 되면서 전화 폭주로 인해 대기하고 있었던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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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