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라인 백스윙 연습법

2020-03-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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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성현 프로의 ‘올바른 골프’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골프장들이 문을 닫고 있다. 그렇다고 집안에서 TV만 보고 있을 수는 없다. 골프 스윙은 자주 연습을 하지 못하면 몸이 쉽게 잊게 된다. 그러므로 한 달이나 2주에 한번씩 치는 골퍼들은 성장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다.

골프를 잘 치려면 1주일에 적어도 3번 연습하는게 중요한데 지금 상황에서는 골프 연습장에 가서 공을 칠수 없기 때문에 집안에서 빈 스윙이라도 연습하는 것도 매우 좋다.

집안에 있는 부엌, 빨래방, 주차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이 스윙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스윙 연습을 해보자.


대부분 아마추어 골퍼들에 제일 큰 문제점은 백스윙이라고 생각을 한다. 어떤 골퍼들은 백스윙을 시작 할 때 몸 바깥으로 백스윙을 하며 탑에서는 레이드 오프 샤프트 앵글을 나타내고 있고, 또 어떤 골퍼들은 백스윙을 시작할 때 몸 안쪽으로 백스윙을 하며 탑에서 크로스 더 라인 샤프트 앵글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클럽 페이스는 스퀘어에서 열리거나 닫히는 형상이 만들어져 공을 똑바로 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백스윙을 타겟 반대 방향으로 정확하게 하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정확한 In-Line(인-라인) 백스윙을 알고 난 뒤에 자신이 원하는 샷 쉐이핑에 맞는 적절한 백스윙을 하는게 좋다고 말하고 싶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인-라인 백스윙을 배워보자.

대부분의 골퍼들은 얼라인먼트 스틱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 이다. 아이언에 얼라인먼트 스틱을 겹친 후 그립을 잡고 인-라인 백스윙 연습을 하면 아주 효과적이니 연습할 때 사용하기 바란다.

첫째, 인-라인 백스윙을 하려면 정확한 셋업이 중요하다. 눈, 어깨, 골반, 허벅지, 무릎, 그리고 발의 정렬이 타겟에서 한 5야드 정도 왼쪽(왼손잡이들은 오른쪽)을 향해야 한다.

둘째, 땅과 클럽샤프트가 평행선이 만들어져 있을 때 그립 끝은 타겟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고 손은 어드레스와 똑같이 어깨 밑에 있어야 한다.


셋째, 여기서 많은 골퍼들이 실수를 많이 하는데, 왼팔이 땅과 평행선 혹은 해프 백스윙 때 그립 끝은 볼 라인을 향해 포인트를 하고 있어야 한다.

네번째, 백스윙 탑 포지션일 때 그립 끝은 타겟 반대 방향이나 볼 라인을 향해 포인트 하는게 중요하다. 이때 어깨는 90도, 골반은 45도 정도는 회전이 되어 있어야 다운스윙 시퀀스를 올바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스트레이트 샷을 위한 인-라인 백스윙이다. 만약에 드로우 구질에 샷을 원한다면 백스윙을 3~4도 몸 안쪽으로 해야할 것이고, 페이드 구질의 샷을 원한다면 몸 바깥쪽으로 백스윙을 해도 괜찮다.

노성현 프로는…

PGA 클래스 A 정회원
아로마 골프 아카데미 레슨 프로
(213)300-9202
sh9783l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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