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아들을 차에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가구점으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밸뷰 경찰은 지난 6일 밤 116번가 NE 600블럭 한 가구점 건물에 벤츠 차량이 돌진한 뒤 건물 일부를 부순 뒤 멈춰 섰다고 밝혔다.
당초 시속 60마일로 달려 가구점으로 돌진했던 이 차량에는 아들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해당 운전자를 긴급 체포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행히 두 사람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