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술 취해 아이 태우고 가구점으로 돌진

2020-03-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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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운전 아빠가 사고

술 취해 아이 태우고 가구점으로 돌진
운전자가 아들을 차에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가구점으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밸뷰 경찰은 지난 6일 밤 116번가 NE 600블럭 한 가구점 건물에 벤츠 차량이 돌진한 뒤 건물 일부를 부순 뒤 멈춰 섰다고 밝혔다.

당초 시속 60마일로 달려 가구점으로 돌진했던 이 차량에는 아들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해당 운전자를 긴급 체포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행히 두 사람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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