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센터메디컬그룹
먼 옛날의 꿈
2020-03-04 (수) 07:53:50
우병은 / 스털링, VA
크게
작게
먼 옛날 봄이 오면
나에게도 꿈이 있었습니다
사내들이 아름다운 여자를
보리밭으로 모시고 가도
나는 부러워만 했습니다
그런 나에게도
먼 옛날 봄이 오면
꿈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내가
그 꿈의 열매이니
또 봄이 왔습니다
세상에 좌절하고
허무에 헤매는
뒤쳐진 청춘이여
꿈을 가지세요
<
우병은 / 스털링, VA
>
카테고리 최신기사
상속 분야 유산을 받았을 때 무엇을 해야 할까?
부동산·상속 분야 상업용 리스에서 주의해야 할 독소 조항
¿Sabe qué? ¡Lo logró Adán! (사베 께 롤로그로 아단)
믿음의 길을 따라 걷다- 마르틴 루터의 발자취
엄마의 파스 향기
우리가 몰랐던 것들과 몰라도 되는 것들
많이 본 기사
“트럼프 ‘머스크 응징’ 실제로 만지작…스페이스X 한때 도마위”
엔비디아 날아갈 때 애플·테슬라는…AI 성적에 엇갈린 빅7 주가
트럼프, 6개월간 국내외 49차례 방문…전임 바이든과 비슷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출마선언… “이재명 독재 폭주 막을 것”
특검, 드론사령관 긴급체포 구속영장…외환 수사 첫 신병시도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