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1.5세 티모시 조 (Timothy Cho) 목사 안수

2020-02-20 (목) 12:00:00
크게 작게
한인 1.5세 티모시 조 (Timothy Cho) 목사 안수

<사진 코너스톤교회>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의 코너스톤교회(Cornerstone Church. Rev. Bill Kynes)는 지난 9일 한인1.5세 티모시 조(Timothy Cho)목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티모시 조 목사는 12살에 부모를 따라 이민을 와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현재 담임 정현섭 목사)에서 신앙생활을 했으며 이락 전쟁에도 참전했다. 군에서 전역, 덴버신학교를 졸업후 코너스톤교회(Evangelical Free Churcn)에서 유스사역을 해오다가 이날 목사 안수를 받았다. 조 목사가 안수 예식를 가진후 기념촬영. 사진 왼쪽부터 부모인 잭 루이스와 금희 루이스 장로. 티모시 조 목사와 부인 에이프릴. 코너스톤교회 담임 빌 카인즈(Bill Kynes)목사 부부. 잎쪽은 티모시 조 목사의 세자녀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