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스필드 두레마을에‘자연농업 생산기지’ 건설
2020-02-13 (목)
베이커스필드 두레마을 농장을 방문한 김진홍 목사가 채소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두레마을>
베이커스필드 두레마을 농장에 자연농업 생산 기지를 세운다.
베이커스필드 두레마을 농장을 지난 2일 방문한 김진홍 목사는 “두레마을에서는 오래 전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자연식품 생산에 노력해 왔으나 한국 농장에서의 생산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베이커스필드 농장에서 자연 농업 생산기지를 세울 계획”임을 밝혔다. 김진홍 목사는 자연식품을 생산함에는 미국의 토양자체가 신생대 토양이어사 고생대인 한국 토양에 비해 자연식품 생산에 큰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두레마을에서는 20년전부터 미국의 곡창지대인 베이커스필드지역에 7만2천평의 농장을 세워 운영중에 있다. 김진홍 목사는 건강식품문제가 지구촌 전체에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어 자연농업기지 건설에 높은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일을 위해 두레마을 농업생산 유통담당자와 한국 미네랄 바이오회장과 미네랄 바이오 특판부 책임자가 동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