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살인·강간 사건↓ 전체 범죄율↑
2020-02-05 (수) 07:47:46
이지훈 기자
▶ 살인사건 20.7% 줄고 자동차 절도 72.5% 늘어
▶ NYPD ‘2020년 1월 범죄율 현황’
뉴욕시에서 살인, 강간 사건은 감소했으나 전체 범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4일 발표한 ‘2020년 1월 범죄율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전체 범죄사건은 8,43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가 늘었다.
이중 자동차 절도 사건이 지난해 335건에서 578건으로 243건이 늘어나면서 무려 72.5% 증가했다. 강도사건도 전년대비 943건에서 1,290건으로 36.8% 증가했으며, 주택 절도
20.6%, 중절도 10.7%씩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살인은 지난해 29건에서 올해 23건으로 20.7% 감소했으며, 강간은 18.1% 줄었다.
더못 셰이 NYPD국장은“ 올해 들어 시행된 경범죄자 현금 보석금 제도가폐지됨에 따라 풀려나게된 이들이 재차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법 순찰 프로그램인 ‘네
이버후드 폴리싱’을 확대해 범죄율을 낮출 수 있도록 시민들과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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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