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액세스-어-라이드’ 서비스 확대추진

2020-01-30 (목) 07:31:28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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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리 주상원의원, 탑승횟수 시간제한 폐지 법안 발의

뉴욕주의회가 노인 및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액세스-어-라이드’(Access-A-Ride) 서비스를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르로이 콤리 주상원의원이 지난 22일 발의한 이 법안은 액세스-어-라이드의 운행 요금 및 시간을 뉴욕시 전철 및 버스와 동등한 수준으로 조정하고 차량 탑승 횟수 및 시간제한을 두지 않는 내용이 주 골자다.

이는 지난해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액세스-어-라이드의 월간 이용 횟수를 16회 이하로 제한하고 편도 운행 요금을 15달러로 제한하는 조항을 발표하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발의된 것이다.


뉴욕 일원 장애인 옹호단체들은 15달러의 운행 요금은 운행 거리로 환산했을 경우 최대 4마일 밖에 이동할 수 없어 학교 등교나 직장 출퇴근을 위한 서비스 이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번 법안은 통과될 경우 즉시 발효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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