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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지역 한인 연합감리교회, 신년 하례예배

2020-01-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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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복음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북가주지역 한인 연합감리교회, 신년 하례예배
북가주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신년하례회가 지난 20일 산호세 베델한인 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인희 목사)에서 열렸다.

칼 네바다 한인목사회(회장 송계영 목사)와 북가주여선교회 연합회 공동주관의 이날 행사는 예배와 친교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 나선 김두식 목사(버클리 새교회)는 “우리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예수님의 십자가와 구원의 소식을 나누고 전하는 복음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희 목사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두식 목사(새크라멘토 좋은 연합감리교회)의 기도와 정은혜 은퇴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예배후에는 정영미 목사 지도에 의한 자녀들 세배와 유제성 목사 진행에 의한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또 이날 참석 목회자들은 오는 5월 연례 총회에서 히로시마,나카사끼 원자폭탄 피해자 위로 예배건과 총회후 연회 분리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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