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대학생 뇌수막염 예방접종 의무화

2020-01-25 (토) 06:02:51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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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 주지사 법안 서명

뉴저지 대학생 대상 뇌수막염(meningitis) 예방접종이 의무화됐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최근 주내 소재 대학 재학생들의 뇌수막염 예방접종 의무화 법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뉴저지는 전국에서 38번째로 대학생 대상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의무화한 주가 됐다.


뇌수막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뇌수막염은 이 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일컫는다.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 침투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학생들의 경우 기숙사 등 공동생활을 많이하기 때문에 뇌수막염 감염 위험이 높다. 실제로 지난 2013년 프린스턴대학에서 9명이 뇌수막염에 감염됐으며 이 중 1명이 사망한 바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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