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동차 타이어·림 절도 기승

2020-01-24 (금) 07:39:3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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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 베이사이드 일대 혼다 시빅·어코드 등 주요 타깃

▶ “어두운 곳에 주차하지 말 것” 당부

자동차 타이어·림 절도 기승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발생한 타이어와 림 절도 피해 차량.<사진제공=독자 제임스 최씨>

최근 들어 퀸즈 베이사이드 일대에서 자동차 타이어와 림 절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퀸즈 베이사이드 45로드와 45애비뉴 사이 206스트릿에서 혼다 시빅 차량의 타이어와 림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베이사이드 지역 내 차량 타이어와 림 도난 사건은 지난 2018년 16건에서 지난해 3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우선 범행 대상 차량을 물색한 뒤 장비를 실은 밴 차량을 이용해 신속하게 절도 행각을 벌이는 수법을 쓰고 있다.


절도범들은 특히 혼다 시빅과 어코드, 아큐라 TLX 등 판매량이 많은 차종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같은 타이어 및 림 절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부에 휠 락(wheel lock) 키를 두지 말 것 ▶가능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주차를 할 것 ▶집 앞이라고 안심하지 말 것 ▶가급적 실내 주차장이나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할 것 ▶가로등이 없거나 어두운 곳에서 주차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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