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브루클린 전철노선 신설 추진
2020-01-24 (금) 07:27:44
금홍기 기자
퀸즈와 브루클린을 잇는 전철 노선을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3일 현재 화물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열차 선로를 활용해 승객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전철 노선을 신설할 수 있는 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진되는 전철 노선은 브루클린의 베이릿지와 선셋팍에서 출발해 퀸즈 아스토리아까지 이어지는 16마일 구간으로 이스트 뉴욕과 브라운스빌, 부쉬윅, 글렌데일, 미들 빌리지, 엘름허스트 등의 지역을 운행하게 된다.
또한 이 전철 노선은 19군데 지하철역과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등의 열차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자노 리버 MTA 개발국장은 “이 프로젝트는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매우 흥미롭다”며 “새롭게 신설되는 노선은 열차 선로가 이미 설치돼 있어 예산 절감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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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