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서도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

2020-01-22 (수) 07: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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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다녀온 시애틀 거주자

중국 우한을 진원지로 한 신종 전염병인 ‘우한 폐렴’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첫 감염자가 나왔다.

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최근 중국 우한으로 여행을 다녀온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주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 폐렴 환자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30대 남성인 이 환자는 15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워싱턴주 에버렛의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양호한 상태다.

CDC는 미국에서도 더 많은 우한 폐렴 환자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하며 우한에 대한 여행 경보를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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