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A, 내달 20일 KCS 커뮤니티강당서 웍샵
▶ 지역 정치인들, 한인들 적극 참여 당부

존 리우(오른쪽 세 번째) 뉴욕주상원의원이 2월20일 KCS에서 열리는 퀸즈 버스노선 개편 웍샵에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퀸즈 버스노선 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내달 20일 오후 7시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강당(203-05 32nd ave)에서 ‘퀸즈 버스노선 개편안 웍샵’이 열린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과 그레이스 맹, 토마스 수오지 연방하원의원, 폴 밸론, 배리 그로덴칙 뉴욕시의원은 17일 베이사이드 소재 리우 의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퀸즈 지역 버스노선 개편 초안을 발표한 MTA는 지역마다 웍샵을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지만, 유독 퀸즈 북동부 지역만 웍샵 일정을 잡지 않았다”며 “퀸즈 지역 버스노선 개편은 대중교통 시설이 부족한 퀸즈 북동부 지역 주민들에게도 이번 버스노선 개편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MTA와 두 차례의 웍샵을 개최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퀸즈 북동부 지역 주민들의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은 버스이기 때문에 MTA는 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웍샵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버스노선 개편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퀸즈 지역 버스노선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선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기로 하고 지난 1일 초안을 발표한 바 있다. 최종 버스 노선 재설계 방안은 올해 2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며 2022년부터 새로운 버스 노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리우 의원 등은 이날 퀸즈 북동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버스노선을 재개편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레이스 맹 의원은 “MTA가 퀸즈 북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매우 불공평한 일로 버스노선은 재개편돼야 한다”며 “다음 달 개최되는 웍샵을 통해서 버스노선 감축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련 웍샵은 2월27일 오후 7시 벨레로스 소재 크로스 아일랜드 YMCA에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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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