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0대 여성 플러싱서 강풍 날아온 합판 맞아 사망

2020-01-17 (금) 07:47:2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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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퀸즈 플러싱에서 한 60대 여성이 길을 걷던 중 강풍으로 인해 빌딩에서 날아온 합판(plywood)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께 플러싱 메인스트릿 인근 41스트릿 로드를 걷던 중국계 여성 지앙 지(67)씨가 시속 50마일에 달하는 강풍으로 인해 스케폴딩 위에서 떨어져 나온 합판에 맞아 쓰러졌다.

지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불의의 사고로 숨진 이 여성과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뉴욕시빌딩국에 해당건물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상태”라고 밝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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