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재산세 인상률 상한선 1.81%로
2020-01-16 (목) 08:09:25
이지훈 기자
롱아일랜드의 내년 교육세(School Tax)를 포함한 재산세 인상률 상한선이 1.81%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 감사원은 14일 2020~21학년도 기준 교육세를 포함한 뉴욕주 내 재산세 인상률 상한선을 현재 세율인 2%에서 1.81%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3년래 최저 수치다.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로컬 정부와 각 학군들은 하향 조정되는 세율 상한선을 고려해 신중하게 예산을 편성해달라”라고 권고했다.
2012년부터 실시된 뉴욕주 재산세 인상률 상한선 제도는 재산세 인상률 2% 이하나 물가상승률 중 낮은 쪽으로 정하고 있으며 각 로컬 정부가 상한선보다 재산세를 더 올리려면 주민투표를 통해 60% 이상 찬성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제도는 로컬 정부의 재산세가 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뉴욕주의 세율을 통제하기 위해 고안됐으며 뉴욕주 감사원 사무실에서는 학군에 한해서는 기준선을 별개로 책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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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