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재외국민 2천여명 119응급의료 상담 받아
2020-01-16 (목) 08:03:31
금홍기 기자
한국 소방청은 해외여행객이나 유학생 등 재외국민이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시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의 이용자수가 지난해 2,312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상담요청 지역별로는 육상에서 일본이 305건(33.2%)으로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 85건(9.2%), 중국 80건(8.7%), 미국 67건(7.3%)의 순이었다.
해상에서는 태평양 294건(21.6%), 인도양 139건(10.2%), 대서양 74건(5.4%), 중국해 47건(3.5%) 순으로 응급의료상담이 이뤄졌다.
소방청은 “해외로밍 휴대전화에 발송되는 상담서비스 안내문자도 2월부터는 전 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