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양키 스타디움 앞에 ‘데릭 지터’ 길 생긴다

2020-01-16 (목) 12:00:00 조진우 기자
크게 작게

▶ 깁슨 시의원 등 ‘지터 스트릿’ 명명 조례안 추진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 앞에 뉴욕 양키스를 대표했던 데릭 지터의 이름이 새겨진 길이 생긴다.

배네사 깁슨 뉴욕시의원과 디애나 애얄라 뉴욕시의원은 15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 앞 161스트릿 거리 명을 ‘지터 스트릿’으로 명명하는 조례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깁슨 시의원은 “오는 21일 발표되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이 유력시 되는 뉴욕양키스의 전설적 선수 데릭 지터를 기억하기 위해 거리 명칭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99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 2014년 현역에서 은퇴한 데릭 지터는 월드시리즈 5회 우승과 올스타전 14번 출전에 빛나는 전설적인 유격수다. 20시즌 동안 뉴욕 양키스에서만 뛰면서 타율 0.310, 260홈런, 1,311타점, 3,465안타를 기록했다.

<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