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록회 긍지와 위상 바로 세우겠다”

2020-01-16 (목) 12:00:0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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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상록회 신년하례식·총회… 사업계획 발표

▶ “음악교육·레저활동 늘려 회원들 건강유지에 최선”

“상록회 긍지와 위상 바로 세우겠다”

15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뉴욕한인상록회 신년하례식에서 조원훈(앞줄 왼쪽 여섯 번째) 회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과 상록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뉴욕한인상록회(회장 조원훈)가 15일 신년하례식 및 총회를 열고 새해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조원훈 회장 인준, 사업 보고, 2020년도 사업 계획 등이 발표됐으며, 상록회 전임 회장단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이 상록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록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음악 밴드를 결성해 회원들이 보다 다양한 악기를 접할 수 있도록 음악 교육 분야를 확대하고, 레크레이션 및 레저 활동을 늘려, 회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조원훈 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 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신설하고 회원 배가 운동을 통해 8개월동안 350여 명의 신규회원이 가입함으로써 현재 700명의 회원에게 15개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정직, 열정, 창의를 상록회의 가치로 내걸고 지난 10여 년간 상록회에 축적된 난제들을 지속적으로 풀어가며 상록회의 긍지와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 회장은 “앞서 말씀드린 계획들은 저 혼자서 해내갈 수 없으며 회원분들이 서로 아껴주고 협조해주시면 전진할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상록회는 조덕제 이사장과 조원훈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취임 이후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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