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TA, 신형전동차 문 결함… 모든 전철 안전검사 실시

2020-01-11 (토) 06:21:32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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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최근 투입된 신형 전철 전동차의 문이 운행 중에 열리는 결함<본보 1월9일자 A2면>이 발생하자 긴급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MTA는 8일 최근 새롭게 투입된 봄바디어사의 R179열차 중 일부가 운행 중 문이 닫히지 않는 결함이 발생하면서 모든 열차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MTA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하이 스트릿 역을 진입하던 C노선의 열차가 운행 중 4인치 가량 열차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도 지난 3일 제이 스트릿-메트로 텍 역에서 정차하고 있던 C노선 열차의 문이 닫히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MTA는 이번에 문제가 된 A노선과 C, J, Z 노선의 300대에 가까운 R179열차 모델의 운행을 지난 8일부터 중단시키고 대체 열차를 투입해 운행 중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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