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전역 인터넷망 설치 디지털 격차 해소”
2020-01-09 (목) 07:49:24
이지훈 기자
▶ 드블라지오, 유무선망 확충 ‘인터넷 마스터 플랜’ 발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8일 뉴욕시민 모두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터넷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뉴욕시는 민간사업자와 협력해 시전역 뉴욕시 소유 건물들을 기반으로 인터넷 유무선망을 확충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모든 뉴욕시민들은 사용이 간편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권리가 있다”라며 “뉴욕시 전역에 인터넷망을 설치해 어느 누구도 디지털 격차로 차별 받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뉴욕시에 따르면 현재 시전체 가구 중 46%가 인터넷 서비스에 가입되지 않은 상황이며, 전체 인구 중 18%인 150만명은 집 또는 휴대전화를 통한 인터넷 사용을 못하고 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오는 2045년까지 16만5,0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개인 소득 분야에서 490억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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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