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골프기자협회 선정, 고진영 ‘올해의 선수’
2020-01-09 (목) 12:00:00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사진)이 미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다.
GWAA는 회원 비밀 투표에서 고진영이 넬리 코다(미국)를 제치고 수상저로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고진영은 2019년 메이저 2승을 포함, LPGA투어에서 4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에 자리했다.
남자부에서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44%의 득표로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 36%)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3위였다. 남자 시니어투어에서는 스캇 맥캐런(미국)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고진영과 켑카, 맥캐런 3명의 수상자는 오는 4월 매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하루 전날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