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켑카, 새해 첫 대회 ‘센트리 챔피언스’불참
2019-12-28 (토) 12:00:00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년 첫 대회인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70만 달러)에 불참한다.
골프 전문 매체 골프 채널은 27일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우즈는 휴식 차원에서 결장하고, 켑카는 10월 왼쪽 무릎 부상 치료 과정에 있어 이 대회에 나오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는 2020년 1월2일부터 나흘간 하와이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강성훈(32)과 케빈 나 등 총 34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전년도 PGA 투어 대회 챔피언들만 출전 자격이 있으며 우즈는 4월 매스터스와 10월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켑카는 5월 PGA 챔피언십과 7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을 제패했다.
2019-2020 시즌은 올해 10월 막을 올렸으며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는 2020년의 첫 대회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