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송년의 밤

2019-12-19 (목) 12:00:00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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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간 활동내역 돌아보고 세미나도 열어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송년의 밤

북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송년회 행사 후 기념 쵤영을 했다.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 협회(회장 안일용) 2019 송년의 밤 행사가 15일 산호세 산장 식당에서 열렸다.

안일용 회장은 2018년 7월부터 시작된 11대 회장단의 활동 내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활동은 협회 홈페이지를 만들어 회계사 칼럼을 정리했으며, 텍스 세미나 3회 진행, 골프 모임, 하이킹, 임시 이사회 등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회원의 회계사 자격증 확인을 마쳤으며 회원수도 46명에서 50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린다 한 내셔널 라이프 북가주 총괄매니저를 비롯해 엘에이에서 내셔널 라이프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한미은행 미셸 정 지점장, 뱅크 오브 호프 심선영 지점장 등도 참석했다.


이어 내셔날 라이프의 스콧 정이 다가올 세금보고에 맞추어 비즈니스를 하는 고객들을 위한 세금 공제 방법에 대해 간단한 세미나를 했다.

세미나 후 안일용 회장은 모(든 일은) 바(라는 대로) 일(어난다) 이라는 건배사를 해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의 2019년을 자축했다. 공식 행사가 끝나고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영화 음악 알아 맞추기와 노래자랑을 하며 여흥 시간을 가졌다.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는 내년 1월 중에 텍스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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