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지하철역 승강장서 성행위 용의자 수배
2019-12-04 (수) 07:54:01
금홍기 기자

뉴욕의 한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여성과 성행위를 한 남성을 뉴욕시경(NYPD)이 공개 수배했다. <사진제공=NYPD>
맨하탄의 한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성인 남녀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인터넷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9시30분께 4번과 5번 지하철이 운행하는 보울링 그린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승객들이 많았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커플이 성행위를 했다. 동영상에 따르면 성인 남녀가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옷을 깔아놓고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현장에 있었던 다수의 목격자들은 “아이들도 함께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2일 용의자로 보이는 흑인 남성이 찍힌 CCTV(감시카메라)를 확보해 공개 수배한 상태이며, 여성 용의자의 신원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보전화 1-800-577-8477(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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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