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YWCA 수공예 작품 전시회 성황
2019-12-04 (수) 07:38:49
금홍기 기자
▶ 수공예반 회원 9명 작품 300여점 전시
▶ 수익금 YWCA에 기부

퀸즈YWCA 수공예반 노혜미(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위원장을 비롯해 수공예반 회원들이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수여한 ‘커뮤니티 공로상’을 들고 김은경(뒷줄 오른쪽)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퀸즈YWCA가 3일 퀸즈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한 수공예 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음, 시간을 꿰매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전시회에는 퀸즈YWCA 수공예반 노혜미 위원장과 강정숙·김수지·박상구·박영희·백인자·이은순·조복생·한동신씨 등 총9명의 회원들이 지난 수년간 자비로 마련한 재료들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든 300여점의 수공예품을 선보였다.
노 위원장은 이날 “회원들이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 정성스레 만들어진 작품들이 퀸즈YWCA의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0년 8월에 개강한 수공예반은 그동안 8번이나 전시회를 개최하고 매년 바자회나 연례만찬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퀸즈YWCA에 기부하면서 살림에 큰 보탬이 됐다.
특히 이날 전시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퀸즈YWCA의 일일밥집과 함께 진행되면서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퀸즈YWCA 김은경 사무총장은 “경기가 꽁꽁 얼어붙어 상황에도 많은 한인들이 일일밥집에 참여해 퀸즈YWCA에 힘을 실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퀸즈YWCA에서 운영되고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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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