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김 전 SF시의원, 샌더스 후보 가주선거본부장에
2019-11-21 (목) 12:00:00

.
제인 김 전 SF시의원이 2020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의 캘리포니아주 선거본부장으로 격상됐다.
지난 14일 SF 미션디스트릭에서 열린 샌더스 후보 베이지역 선거본부 오픈식을 주최한 김 전 시의원은 지난 6월 임명된 베이지역 캠페인 디렉터에서 캘리포니아 전역의 샌더스 후보 선거 캠페인 활동을 진두지휘하는 가주 본부장을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애쉬 칼라 주하원의원(민주, 산호세, 27지구)과 제인 김 전 SF시의원(앞줄 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