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운낙씨 홀인원 골프시작 9년만에

2019-11-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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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낙씨 홀인원 골프시작 9년만에

지나(왼쪽부터), 홍경아, 백운낙, 남미숙씨.

백운낙씨가 지난 16일 버클리의 틸든 파크 골프 코스에서 생애 첫 홀인원의 영광을 안았다.

구력 9면의 백씨는 이날 11번홀(파 3, 234야드)에서 5번 페어웨이 우드로 티샷한 공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백씨는 이날 지나, 남미숙, 홍경아씨와 라운딩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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