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교협 총회 참석 목회자 기념촬영. 왼쪽에서 네번째가 새 회장 고상환 목사
<사진 산호세교협>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를 앞으로 1년동안 이끌어갈 새 회장으로 고상환 목사(세계선교 침례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산호세교협은 지난 10월 1일 산호세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임원으로는 회장에 고상환 목사를 비롯, 부회장은 한인희 목사(수석부회장), 곽정빈, 김영련, 홍흥산, 김동욱, 김순연, 박춘배, 이용주 목사가 선출됐다. 그리고 총무에 김정기 목사(북가주 밀알선교단장), 서기에 곽정빈 목사, 회계는 김순연 목사가 맡게 됐다.
이날 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윤상희 목사의 기도와 직전 회장이었던 김순연 목사의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설교로 진행됐다. 또 김동욱 목사의 인도로 교회와 지역 사회를 위한 합심기도 순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