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한인회장대회 잘 다녀왔습니다”

2019-10-24 (목)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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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회장대회 잘 다녀왔습니다”

시애틀 한인회 조기승(왼쪽) 회장과 서북미연합회 이상규(오른쪽) 회장이 지난 2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해 신원택 스포켄 한인회장과 인성배 벤쿠버 한인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기승·신원택·임성배·류재현 회장·이사장과 이상규 서북미연합회장 참석

서북미지역 한인회장들이 ‘2019 세계 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귀환했다.


조기승 시애틀한인회장은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이 자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동안 서울 광진구 워커일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면서 “이번 행사에는 이상규 서북미 연합회장, 조기승 시애틀한인회장, 신원택 스포켄한인회장, 임성배 밴쿠버한인회 이사장, 류재현 아이다호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한인회장 대회에는 서북미를 비롯해 전세계 한인회장 및 이사장,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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