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우드 산불 150에이커 태워$100% 진화
2019-10-23 (수) 12:00:00
김지효 기자
150에이커를 태운 브랜트우드 산불이 100% 진화됐다. EB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트 콘트라코스타 소방국은 21일 오후 4시경 오르우드와 폴먼 로드 인근에서 산불 발생 제보를 받았다. 이는 빅슬러 주택가 동쪽이며, 디스커버리 베이 북쪽이다.
현장에 도착한 당국은 산불이 20~40에이커를 이미 태우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가주 소방국과 이스트 콘트라코스타 소방국에서 소방대원 36명이 출동했다. 또 가주고속도로경찰대(CHP) 골든게이트 공군부서가 대응해 공중에서 물을 분사시키기도 했다. 산불은 21일 오후 9시 30분경 100% 진화됐다.
화재 지역은 주택가와 꽤 먼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인명 혹은 건물 피해나 위협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