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맨홀서 토막시신 발견

2019-10-16 (수) 07:57:57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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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 서클 인근서 … 수일전 살해뒤 유기 추정

맨하탄 콜럼버스 서클 인근 맨홀에서 15일 새벽 토막으로 훼손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5분께 8애비뉴와 웨스트 58스트릿에서 전화선 공사를 하고 있던 버라이즌 직원이 맨홀에서 토막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맨홀 안에 있던 시신을 수습해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이 일대의 행인들은 이날 오후까지 심한 악취로 인해 코를 막고 길을 지나가는 모습이 자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이 수일 전 살해된 뒤 이곳에 유기된 것으로 보고 살인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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