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치넬리 USCIS 국장대행 국토안보부 장관대행 유력
2019-10-15 (화) 07:28:59
서승재 기자

[AP]
지난 11일 돌연 사퇴한 케빈 매컬리넌 전 국토안보부(DHS) 장관 대행<본보 10월14일자 A-3면> 후임으로 대표적인 반이민파인 켄 쿠치넬리(사진) 이민서비스국(USCIS) 국장 대행이 물망에 올랐다.
DHS 고위 관계자는 11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현재 물망에 오른 후보 중 쿠치넬리 USCIS 국장 대행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 중 매컬리넌 대행의 후임을 임명할 계획이다.
그는 또 “상원 인준 청문회가 남아있지만 쿠치넬리 국장 대행과 스티븐 밀러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이민 정책에서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 중 매컬리넌 대행의 후임을 임명할 계획이다. 쿠치넬리 대행은 부모가 불법체류 중인 미국 태생의 자녀들에 대한 시민권 부여를 부정하는 등 반이민 정책에 앞장서왔다. 쿠치넬리 대행은 버지니아주 법무장관을 지냈으며 2013년 주지사 선거에서 낙선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크리스 코바크 캔사스주 정무장관도 후임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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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