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참가 독려위해 다양한 방안 모색”
2019-10-12 (토) 07:24:18
이지훈 기자
▶ KRRCNY 정준영 회장 본보방문
▶ 한국일보후원 제2회 미동부지구 한인마라톤대회 성황

정준영(오른쪽) 뉴욕한인마라톤클럽 회장과 박찬영 회원이 11일 감사 인사차 본보를 방문했다.
내년 대회 9월 … 매주 토·일 정기모임
“미동부 지역 한인 마라토너들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2일 펜실베니아주 델라웨어 강변 일대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제2회 미동부지구 한인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뉴욕한인마라톤클럽(KRRCNY)의 정준영 회장은 11일 감사 인사차 본보를 방문해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정 회장은 “올해는 지난해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 참가자들이 자연 경관을 맘껏 누리며 지치지 않게 달릴 수 있는 대회로 펼쳐졌다"라며 “대회 협조를 요청하며 방문하는 델라웨어 강변 일대 지역 주민들과 업소 관계자분들도 클럽 회원들을 살갑게 맞이해주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것을 체감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 대회는 우리 클럽만의 대회가 아닌 미동부 지역 모든 마라톤 동호회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다. 앞으로 참여 동호회들의 홍보 부스도 마련하는 등 참가 독려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 중"이라며 한인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함께 방문한 박찬영 회원은 “이 대회의 하프 마라톤 코스는 미동부 일대의 어느 대회와 비교해도 경관이 전혀 뒤쳐지지 않는 매우 아름다운 코스"라며 “풀코스를 비롯해 하프, 10K, 5K 등 다양한 코스로 펼쳐지는 대회이니 많은 한인 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내년 9월 개최를 목표로 다음 대회를 준비 중인 마라톤클럽은 매주 토요일 퀸즈 앨리폰드팍과 일요일 센트럴팍 달리기 모임을 비롯해 매달 허드슨강 일대와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에서 달리는 정기 모임 등을 열고 있다. 문의 516-578-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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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